HYPERUNIVERSE

긴 사거리로 적을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는 하이퍼입니다. 다른 하이퍼에 비해 높은 기본 치명타 확률을 보유하고 있어서 초반부터 공격 한방 한방의 위력이 매우 파괴적인 것이 특징이지만,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고 생존을 돕는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striker
  • 난이도 2단계
  • 순간화력 7%
  • 지속화력 10%
  • 수비력 3%
  • 기동력 3%
  • 제압능력 4%
  • 보조능력 2%
공격력75 (+레벨 당 1.2)
방어력38 (+레벨 당 1)
최대 생명력1360 (+레벨 당 104)
최대 마나100
생명력 재생50 (+레벨 당 6)
마나 재생30
이동속도550

HYPER SKIN
& MOVIE

하이퍼 스킬

추적자

크레이그는 더 높은 확률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치명타 확률 15% 증가

조준 사격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사격하여 적에게 56(스킬레벨×7)(공격력×1.1)의 피해를 줍니다.

매 날리기

전방으로 동료 매를 최대 6000 거리까지 날립니다. 매가 최대 거리까지 날아가거나 스킬 키를 다시 입력할 경우 9초 동안 해당 지점 주변을 선회하며 다음 효과를 부여합니다.
· 주변 1300 범위 내 아군 하이퍼의 치명타 확률 10% 증가(크레이그는 15%)
· 주변 1800 범위 내 시야 공유
· 주변 1800 범위 내 적의 은신 감지

발목 덫

현재 위치에 30초 동안 유지되는 덫을 설치합니다.

적 하이퍼가 덫을 밟으면 즉시 작동하여 84(스킬레벨×12)(공격력×0.47)(추가 공격력×0.2)의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대상을 속박합니다. 이후 3초 동안 크레이그가 발목 덫에 속박된 적을 공격할 경우 항상 치명타가 발생합니다.
· 35초마다 하나씩 충전
· 최대 보유 수: 3
· 최대 설치 수: 2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불가
· 덫 충전시간 감소 가능

집중

크레이그가 집중력을 향상시켜 5초 동안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 공격속도 25% 증가
· 이동속도 10% 증가
· 전방 1500 거리 내 목표가 있을 경우 이동속도 10% 추가 증가

치명타가 발생할 때마다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목표

전장에 있는 적 하이퍼 중 한 명을 추적할 목표로 선택합니다. 크레이그가 목표를 공격할 때 다음 효과를 받습니다.
· 피해 분산효과 무시
· 치명타 확률 10% 추가 증가
· 치명타 피해 비율 10% 추가 증가

크레이그가 목표를 처치하거나 도움을 기록할 경우 다음 효과를 받습니다.
· 보상 골드의 50% 추가 획득

스토리 & 보이스

남자는 평범했다. 불의를 보면 잠시 눈을 감는 정도의 융통성을 가지고 있었고, 실리를 위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할 줄 알았다. 남자의 직업은 보안관이었다. 주민이 겨우 몇백 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 마을이 그의 근무지였다. 마을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웠지만, 알고 보면 은밀하게 무기 밀매, 마약 거래 등 온갖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는 범죄 조직의 근거지였다. 범죄 조직에 완전히 장악당한 마을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총성이 들렸다. 그리고 누군가의 시체가 마을 밖 황무지에 버려지고, 새까맣게 까마귀떼로 뒤덮이곤 했다. 원칙대로라면 보인관인 남자가 나서야겠지만, 남자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마을에 배치된 보안관은 겨우 세 명이었고, 괜한 정의감에 나섰다가는 까마귀밥이 될 것이 뻔했기에 남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뿐이었다. 물론 눈감아주는 대가로 그들에게 받는 돈 봉투가 두둑한 것은 부수적인 일이었다. 마을 주민들은 남자를 가리키며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개'라며 손가락질했지만, 범죄 조직을 등에 업은 그를 대놓고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그라고 해도 범죄 조직원에게 마을 처녀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는 갈등할 수밖에 없었다. 벌건 대낮에 마을 한복판에서 행해지는 범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직원들은 대담했다. 보안관인 남자 앞에서 버젓이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전혀 거리낌이 없어 보였다. 그저 그들의 눈에 띈 죄밖에 없는 마을 처녀는 살려달라며 발버둥 쳤다. 남자는 그녀가 제 딸의 친구인 앤이라는 걸 알았지만, 차마 나서지 못했다. 요즘 단속 때문에 무기 밀매가 시원치 않다더니 이제는 인신매매에까지 손을 댄 모양이었다. 여자를 끌고 가던 조직원 중 한 명이 남자에게 아는 체했다. 시답잖은 농담을 몇 마디 던지던 조직원은 익숙한 듯 남자의 외투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었다. 뒤돌아 다시 여자를 끌고 가는 조직원을 가만히 바라보던 남자는 권총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외투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손에 집히는 지폐가 꽤 두둑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는 모자를 푹 눌러썼다.

남자가 범죄 조직을 눈감아 준 것은, 적어도 저와 제 가족의 안위만큼은 보장되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옆집 부인이 죄책감에 괴로워 마을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남자에게 달려와 빨리 집으로 가보라고 했을 때, 남자는 그것이 엄청난 착각임을 알았다. 집안은 조용했다.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으레 쏟아지던 아내의 잔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내는 거실 소파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마치 잠든 것처럼 보이는 아내의 코 밑에 남자가 손가락을 댔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내의 얼굴은 퉁퉁 부어있었다. 심하게 반항을 했던 모양인지 크고 작은 상처가 온 몸에 가득했다. 옆에서 울고 있던 옆집 부인이 말했다.

"놈들이 캐서린을 끌고 가려고 했어요. 그걸 막으려다가 그만......"

딸, 캐서린은 이미 놈들에게 끌려간 상태였다. 남자는 헛간을 뒤져 곰 사냥에 사용하는 장총과 덫을 꺼냈다. 그리고 범죄 조직의 아지트로 향했다. 그곳에서 마주친 조직원은 아까 건넨 돈은 딸의 몸값이었다며 낄낄거렸다. 이미 딸은 다른 곳으로 팔려갔으니 괜한 고생하지 말고 돌아가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마지막 유언이 되었다. 총알이 이마 정 가운데를 관통했고, 조직원은 즉사했다. 이후 여러 발의 총성이 더 울리고, 남자가 아지트 밖으로 몸을 드러냈다. 아지트 안은 죽은 조직원의 시체로 가득했다.

"아내의 장례를 부탁하오. 무덤에는 프리지아를 놓아주시오. 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꽃이니."

옆집 부인에게 아내의 장례를 부탁한 남자는 그 길로 마을을 떠났다. 어딘가에 살아있을 딸을 찾기 위한 남자의 길고도 끈질긴 추격의 시작이었다.

타이틀고독한 추적자직업보안관
이름크레이그좋아하는 것가족
나이41세싫어하는 것범죄 집단
성별남성취미매사냥
종족인간특기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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